[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배우 한지혜와 박선영이 남편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연출 박민정 김형석‧CP 조준희)에서 한지혜와 박선영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피투게더 3’에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혜와 박선영의 러브스토리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한지혜와 박선영은 소개팅을 통해 지금의 남편을 만날 수 있었다.
우선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서울대 공대 출신의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한지혜보다 6살 연상으로, 한지혜 친언니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성공할 수 있었다. 현재 드라마 ‘같이 살래요’로 3년 만에 복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선영은 한지혜와 마찬가지로 소개팅을 통해 남편 김일범 씨를 처음 만났다. 박선영과 김일범 씨는 2010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박선영은 외교관이라는 남편 직업 특성상 현재 워싱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피투게더 3’에서 박선영과 한지혜는 결혼 9년 차가 됐음에도 식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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