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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신다은, 이재황 악행 알았다… 본격적인 복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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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신다은, 이재황 악행 알았다… 본격적인 복수 시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16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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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역류'의 신다은이 이재황의 악행을 알게 됐다. 신다은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역류'(극본 서신혜, 한희정·연출 배한천, 김미숙)의 강준희(서도영 분)는 초음파 드릴에 대한 자료를 얻게 됐다. 또한 마케팅 팀에서 용도가 불분명한 돈을 미국으로 송금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됐다.

이날 '역류'에서 서도영은 미국으로 송금된 돈이 강동빈(이재황 분)이 사용했다는 것을 파악했다. 서도영은 이 돈과 초음파 드릴의 공통점을 찾으려 했다. 그러나 서도영은 이를 쉽게 파악하지 못했고, 결국 김인영(신다은 분)에게 설명했다.

 

MBC '역류' [사진= MBC '역류' 화면 캡처]

 

서도영의 이야기를 듣게 된 신다은은 돈을 받은 사람이 '홍선화'라는 것을 알게 됐다. 홍선화는 채유란(김해인 분)이 신분 세탁을 하기 전 이름이었다. 신다은은 김해인의 신분세탁을 도운 인물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됐다.

앞서 '역류'의 신다은은 김해인의 신분과 가족들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된 상황이다. 신다은은 '보스'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인물에 대해 추측하기 시작했고, 집 안에서 사람들을 관찰하며 진실을 찾아가려 했다. 결국 신다은은 이재황과 김해인의 관계를 모두 알게 됐다.

'역류'의 신다은은 이재황에 대한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앞으로 '역류'의 신다은은 이재황이 초음파 드릴과 관련이 있다고 확신하며 본격적인 복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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