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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김승수, 겁쟁이서 익스트림 허세남으로 '자신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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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김승수, 겁쟁이서 익스트림 허세남으로 '자신감 UP'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3.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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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발칙한 동거' 김승수가 이전의 겁쟁이 이미지를 벗기 위해 높은 높이의 스포츠 기구 앞에서 도전에 나섰다.

16일 MBC '발칙한 동거'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승수가 엄청난 높이의 스포츠 기구 앞에서 문제없다는 듯 한껏 자신감을 보였다"고 밝혔다.

 

[사진 = MBC '발칙한 동거' 제공]

 

제작진에 따르면 김승수는 높은 높이에 긴장한 최정원에게 "일단 내가 느낌을 얘기해 줄게"라며 호기롭게 도전했다. 앞서 김승수는 최정원과 놀이공원 데이트 중 심장이 쫄깃한 놀이기구를 보고 약한 모습을 보여 최정원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 한 바 있다. 이에 김승수가 과연 이번 기회에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주 김승수와 최정원이 '심쿵' 돌직구 발언으로 재회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여기에 두 사람이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에서 본격적으로 데이트에 나서 기대감을 더욱 고조됐다.

제작진은 "공개된 사진 속 김승수가 상남자 매력을 뽐내고 있다"며 "김승수는 이전과 달리 거침없이 클라이밍에 도전하는가 하면 스릴 넘치는 자이언트 슬라이드에 여유롭게 오르는 등 담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승수는 최정원의 헬맷을 손수 벗겨주고 기구에서 내려오는 최정원을 본능적으로 에스코트하는 등 다정남의 면모를 보였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는 1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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