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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윤식당 2' 박서준, 촬영지 가라치코 인기남 등극… 소녀 팬 '심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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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윤식당 2' 박서준, 촬영지 가라치코 인기남 등극… 소녀 팬 '심스틸러'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8.03.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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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박서준이 '윤식당 2' 촬영지 스페인 가라치코의 심스틸러로 등극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윤식당 2’(연출 나영석 이진주) 촬영지 스페인 가라치코에 살고 있는 소녀들이 박서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식당 2' 알바생 박서준. [사진 = tvN '윤식당 2' 방송화면 캡처]

 

스페인 가라치코에 위치한 ‘윤식당 2호점’에 방문한 손님들이 박서준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과 이서진은 친절한 미소로 손님들을 응대했다. 그 과정에서 일부 손님들이 박서준에게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나가던 소녀들이 손님과 인사를 하면서 알바생 박서준을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소녀들은 박서준을 “흰옷을 입은 남자”라고 표현했다. 이들은 박서준의 결혼 유무에 궁금증을 나타냈다.

하지만 박서준이 아닌 이서준이 서빙을 하자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내 인사를 하고 사라졌다. 소녀들이 사라지자마자 박서준이 나타나 아쉬움을 더했다.

‘윤식당 2’ 촬영지인 스페인 가라치코에서 박서준은 알바생으로 일하고 있다. 박서준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트레이드마크로 손님들을 대했다. 젓가락이 낯선 스페인 사람들을 위해 젓가락질을 알려주는 등 친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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