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베일에 쌓여있던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들이 공개됐다. 앞서 시즌1에서 인기를 얻었던 배윤경, 서지혜만큼이나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작가 신여진 송현민‧연출 이진민 박경식)에서는 출연자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입주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하트시그널 시즌2’ 참가자들의 첫 만남에서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가장 먼저 입주한 오영주는 다음으로 등장한 김도균과 인사를 나눴다.

‘하트시그널 시즌2’ 참가자들은 일정한 기간 동안 ‘시그널 하우스’에서 동거를 하게 된다. ‘시그널 하우스’에서 입주 규칙을 지키며 ‘썸’을 타게 된다.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는 배윤경, 서지혜, 서주원, 장천, 강성욱 등이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중에서도 배윤경과 서지혜는 훈훈한 외모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도 오영주, 김도균 등이 첫 등장부터 관심을 모았다. 나이, 직업 등 참가자들의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들이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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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