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매력적인 여배우 강한나와 가수 휘성이 출연한 '아는형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했다. 하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은 4.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과 비교해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아는형님'에서는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한 여배우 강한나와 가수 휘성이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강한나는 여성스러우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끌었다. 강한나의 매력에 김희철은 올해 예능 유망주로 그를 선택했다. 

강한나의 매력에 휘성의 재치가 더해진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올림픽 이후 지난주 5%를 넘어섰던 시청률은 이날 소폭 하락해 5% 아래로 떨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콘셉트로 JTBC의 대표 예능으로 거듭난 '아는형님'은 매주 5%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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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