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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 정관수술 이어 이번에는 발레복 위기? 민망함에 '다소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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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 정관수술 이어 이번에는 발레복 위기? 민망함에 '다소곳'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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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동상이몽2'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이 발레교습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발레 초보자로 아내 소이현과 함께 발레교습소를 찾았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발레교습을 받으러 간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인교진을 위한 발레복을 챙기는 꼼꼼함을 뽐냈다.

 

'동상이몽2' 소이현, 인교진 [사진 =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인교진은 달라붙는 옷감 소재인 발레복에 당황함을 드러냈다. 발레복을 입은 후에도 인교진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소이현이 반바지를 빌려주고 나서야 인교진은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발레 경험자 다운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동상이몽2'에서 소이현은 "어린 시절부터 발레를 했다"며 남다른 몸매 관리 비결을 뽐냈다. 스튜디오의 추자현 역시 소이현의 발레 몸매에 감탄하며 발레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유연한 아내와 달리 인교진은 다소 허술한 발레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서툰 인교진의 모습에 "얼굴만 운동한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인교진은 특유의 '해파리 미소'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을 위한 '당근'도 잊지 않았다. 소이현은 "처음 치고는 굉장히 잘한거다"며 남편을 칭찬했다. 이어지는 몸풀기 동작에 인교진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내 소이현과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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