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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은지원 잠자리 복불복서 현지인 코스튬까지 '예능 천재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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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은지원 잠자리 복불복서 현지인 코스튬까지 '예능 천재 맹활약'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3.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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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뭉쳐야 뜬다' 은지원이 현지인 코스튬에 이어 잠자리 복불복까지 제안하며 출연진에게 활기를 불어넣었다.

20일 JTBC ‘뭉쳐야 뜬다’ 제작진은 "중동의 아름다운 미래도시, 두바이에서 여행을 이어나가는 김용만 외 4명의 이야기가 펼쳐진 이번 녹화에서 은지원이 다양한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뭉쳐야 뜬다' 은지원이 현지인 코스튬에 이어 잠자리 복불복까지 제안하며 출연진에게 활기를 불어넣었다. [사진 = JTBC ‘뭉쳐야 뜬다’ 제공]

 

제작진에 따르면 은지원은 생애 첫 패키지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수염분장부터 전통 의상 칸두라까지 완벽하게 갖춰입었다. 은지원의 멋진 변신에 안정환 또한 두바이 현지인으로 변신해 '모하메드 정환'이란 별명을 얻었다고.

복장을 갖춰입은 은지원의 활약은 계속됐다. 두바이에서 맞이한 첫째 날 밤, 방 배정 시간을 앞두고 눈치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은지원은 잠자리 복불복을 제안했다. "한명한테 독방을 몰아주고 나머지 넷이 3인실에서 자자"는 은지원의 제안에  멤버들은 "패키지 중에 침대도 없이 자는 건 불가능하다"며 이의를 제기했지만 야생 여행 버라이어티 전문가 은지원은 "나는 욕조에서도 자봤다"며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야생 패키저 은지원과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 '아재 4인방'의 잠자리 사수 대결은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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