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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자컬링' 요시다 치나미,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에 응원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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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자컬링' 요시다 치나미,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에 응원메시지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8.03.20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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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지난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 요시다 치나미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요시다 치나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일본 대표로 팀 후지큐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현재 2승 1패 중인데, 1패가 매우 아쉬운 패배였습니다. 다음 경기는 긍정적으로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덧붙였다.

 

▲ 요시다 치나미가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서는 후배들을 응원했다. [사진=요시다 치나미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TV를 통해 세계선수권대회를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일본 국민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코아나 토리 스킵이 이끄는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은 20일 미국전에서 7-6 승리를 거두며 대회 3승 1패를 기록했다. 스웨덴에 패한 한국과 공동 3위로 올라섰다.

후지사와 사츠키 스킵이 이끄는 평창 올림픽 대표팀에서 바이스 스킵을 맡았던 요시다 치나미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는 후배들에게 양보하며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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