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송은이가 때아닌 난관에 부딪쳤다. 송은이는 '불타는 청춘'의 청춘들에게 '팟캐스트'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근 팟캐스트 '비밀보장'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송은이가 출연했다. 송은이는 팟캐스트 뿐만 아니라 '비보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불타는 청춘'의 멤버들에게 유튜브, 팟캐스트는 어려운 개념이었다. 김광규는 "팟캐스트를 자동차에서도 들을 수 있다니, 주파수가 어떻게 되냐"며 팟캐스트에 무지한 모습을 보였다. 김광규는 "인터넷에 주파수가 있냐?"는 구세대 발언으로 송은이를 당황시켰다.
때아닌 '팟캐스트' 논쟁도 이어졌다. 김광규는 '팟캐스트'를 '팝캐스트'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성국은 "팥칼국수의 '팥'이다"라며 잘못된 정보를 알려줬다.
김국진은 "그래서 팟캐스트가 도대체 뭐냐"고 질문했다. 김광규는 "알고싶지도 않아. 공중파 보면 되지!"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팟캐스트가 도대체 뭐냐"며 끝까지 궁금해 하는 못브을 보였다.
송은이는 이날 방송에서 팔방미인 매력을 뽐냈다. 송은이는 테니스, 볼링, 골프까지 다양한 운동을 좋아하는 '만능 스포츠맨'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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