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8:49 (목)
[TV컷Q] '역류' 정애리, 아들 이재황에게 배신 당하나… 자수 설득 실패
상태바
[TV컷Q] '역류' 정애리, 아들 이재황에게 배신 당하나… 자수 설득 실패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21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역류'의 이재황이 어머니 정애리를 배신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그의 행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오전 방송된 MBC '역류'(극본 서신혜, 한희정·연출 배한천, 김미숙)의 강동빈(이재황 분)은 여향미(정애리 분)의 태도 변화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역류'의 정애리는 이재황에게 자수를 하자고 설득하기 시작했다. 정애리는 하루하루 숨이 막혀오는 것 같고 김상재(남명렬 분) 가족들을 생각하자고 입을 열었다. 그의 말에 이재황은 절대 안 된다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MBC '역류' [사진= MBC '역류'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이재황은 자신이 친아들이 아니기 때문에 자수를 권유한다고 생각하는 피해의식 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이재황은 강준희(서도영 분)를 언급하며 정애리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역류'의 정애리는 김인영(신다은 분)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이재황에게 자수를 권유했지만, 이는 뜻대로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역류'의 이재황은 정애리의 태도 변화를 두고 분노와 불안을 계속해서 숨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이재황이 정애리를 배신할 가능성도 높아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Tag
#역류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