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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화성 리틀야구에 피칭머신 선물 "화수분 야구 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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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화성 리틀야구에 피칭머신 선물 "화수분 야구 근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3.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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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전북 익산, 충남 태안에 이어 경기 화성이 이만수 피칭머신을 선물받았다. 리틀야구 3호 혜택이다.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이사장으로 재직하는 헐크파운데이션은 “경기 화성시 동부·서부 리틀야구단 2개 팀에 피칭머신을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성은 프로야구단 화성 히어로즈(넥센 2군), 인프라 화성 드림파크를 보유한 야구도시이지만 아직 중학교 야구부가 없어 유망주 육성에 애를 먹고 있다.

 

▲ 이만수 이사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화성 리틀야구단 2곳에 피칭머신을 후원했다. [사진=헐크파운데이션 제공]

 

이만수 이사장은 “화성시는 화수분 야구의 근간을 마련해주는 대표적인 지역이 될 것”이라며 “피칭머신 후원과 더불어 전국의 엘리트 중고교 야구부 창단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만수 이사장은 지난해 피칭머신 제작업체 팡팡과 협업,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피칭머신 12대를 기증했던 프로젝트를 올해도 잇고 있다. 익산, 태안 리틀야구단에 이어 3,4호 후원처로 화성을 택했다.

서정민 화성 리틀야구단 감독은 “이만수 감독님께서 훈련 지도에다 피칭머신까지 후원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오는 6월 리틀야구 월드시리즈를 열심히 준비해 꼭 좋은 성적을 내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만수 이사장은 SK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야구로 나누는 삶을 실천 중이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라오스야구협회 부회장이자 라오J브라더스의 구단주로 라오스 아이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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