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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영턱스클럽 한현남X룰라 채리나, 1990년대 군기 일화? "화장실에 감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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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영턱스클럽 한현남X룰라 채리나, 1990년대 군기 일화? "화장실에 감금하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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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영턱스클럽 출신 한현남과 룰라 채리나가 1990년대 있었던 가요계 '군기'에 대해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채리나의 절친이자 후배인 한현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현남은 과거 채리나와 껄끄러웠던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해피투게더' 한현남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한현남은 "당시 채리나 언니가 화장실로 저를 불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현남은 "화장실도 아니고 화장실 칸이었다. 밖에서 매니저가 대기하고 있었다 '지현언니 왜 X아봐"라고 나에게 말했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한현남은 당시 상황에 대해 "당시에는 댄서여서 가수에게 지고 싶지 않아서 째려봤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현남과 채리나는 이후 회포를 풀고 현재까지 친한 선후배로 지내고 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한현남은 '채리나 저격수'로 방송에 출연했다. 한현남은 "저는 이제 방송에 안나온다. 고별방송이다"라며 폭탄 발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현남은 영턱스클럽의 멤버로 1990년대 사랑받았다. 한현남은 연예계 은퇴 후 자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현남은 2019년 초 결혼 소식을 '슈가맨2'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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