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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서도영, 어머니 정애리 향한 의심 이어간다… 신다은 조력자 역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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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역류' 서도영, 어머니 정애리 향한 의심 이어간다… 신다은 조력자 역할 계속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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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역류'이 서도영이 신다은을 계속해서 도울 것으로 추측된다. 서도영은 어머니 정애리를 향한 의심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역류'(극본 서신혜, 한희정·연출 배한천, 김미숙)의 강준희(서도영 분)는 김상재(남명렬 분)가 죽음을 맞이하던 자리에 어머니 여향미(정애리 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역류'의 서도영은 김인영(신다은 분)에게 한 가지 부탁을 받게 됐다. 신다은은 아버지 남명렬이 죽어갈 때 최초 발견자 및 신고자가 정애리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이와 동시에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이 어땠는지에 대해 물어봐 달라고 부탁했다.

 

MBC '역류' [사진= MBC '역류' 화면 캡처]

 

이 이야기를 듣게 된 서도영은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정애리를 찾아간 서도영은 "왜 나에게 말하지 않았냐", "처음부터 사실대로 말씀하시면 좋았을 것"이라며 따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애리는 쉽게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

'역류'의 정애리는 남명렬의 죽음이 그저 '지병'이라고만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서도영은 남명렬의 죽음과 관련된 의심을 쉽게 지우지 못했다.

앞으로 '역류'의 서도영은 계속해서 남명렬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서도영과 신다은은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정애리와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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