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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2층 남자 등장에 임현주-오영주-송다은 관심 폭발...김이나 "느낌 달라"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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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2층 남자 등장에 임현주-오영주-송다은 관심 폭발...김이나 "느낌 달라" 직업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3.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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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가 2층 남자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임현주 오영주 송다은은 새 남자의 등장에 시선을 집중한다.

23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제작진은 온라인을 통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어질 2화에서는 새로운 남성 출연자가 등장해 하트시그널 러브라인에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영상에 따르면 "2층에 남자 1명이 들어온다"는 송다은의 말에 '2표 획득자' 이규빈은 눈빛을 달리했다. "그래요?"란 말과 함께 흔들리는 눈빛을 보인 이규빈 앞에 모습을 보인 건 그와 같은 검은 상의를 입은 시크한 분위기을 남성이었다.

"느낌이 다르다"며 "약간 거칠다"고 평가한 김이나의 말처럼 색다른 분위기의 남성 출연자 등장에 입주자들은 긴장하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의 이상민은 새 남성 출연자의 말에 "뜻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며 흥분한 목소리로 영상에 집중했다.

새로운 남성 입주자의 등장에 임현주 오영주 송다은은 고개를 내밀며 그의 정체에 궁금증을 보였다.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입주 둘째날을 그릴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남성 출연자에 이어 입주자들의 직업도 공개된다. 쇼호스트, 발레리나 등 다양한 추측이 등장한 가운데 이날 가장 시선을 끈 건 '과묵남' 김도균의 직업이었다. 그의 직업이 공개된 뒤 출연진은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도균의 직업을 놓고 작가, 화가 등 창의적인 직업이 입에 오른 가운데 스튜디오의 김이나는 "아티스트였어?"라면서 눈을 동그랗게 떴다.

예고 영상에서는 김도균의 직업 공개 순간 스튜디오의 여성 출연자들이 환호를 지르는 모습이 지나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지가 삼지선다에서 사지선다로 늘어난 가운데 직업까지 공개되면서 러브라인은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직업 공개에 새로운 인물까지 흥미를 더하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23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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