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11 (금)
[TV컷Q] '라이브' 정유미, 살인사건 현장 목격 이후… 신경질적인 모습 보여줬다
상태바
[TV컷Q] '라이브' 정유미, 살인사건 현장 목격 이후… 신경질적인 모습 보여줬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24 2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이브'의 정유미가 살인 사건 이후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라이브'(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의 한정오(정유미 분)는 살인 사건 현장을 본 이후 신경이 날카로워진 상황이다.

이날 '라이브'의 정유미는 동기 송혜리(이주영 분)와 다투게 됐다. 이주영은 시보가 끝난 뒤 광역수사대로 지원할 것이라는 말을 하며 강력 사건이 있을 때 동기들에게 넘기라는 말을 꺼냈다. 이 말을 듣던 정유미는 짜증을 감추지 못했다.

 

tvN '라이브' [사진= tvN '라이브' 화면 캡처]

 

이후 정유미는 엄마(우현주 분)와 다시 한 번 갈등을 겪게 됐다. 정유미는 자신의 일을 비하하는 발언을 내 놓는 우현주에게 "어떤 직업이 사람 죽은 걸 보냐"며 울컥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기도 했다.

'라이브'의 정유미는 살인 사건을 담당하고 난 이후 신경이 날카로워진 상황이다. 정유미는 앞서 최명호(신동욱 분)에게도 "이런 사건은 어쩌다 있는 거겠죠?"라고 묻는 등 힘들어하기도 했다.

앞으로 '라이브'의 정유미는 이 사건이 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려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정유미가 어떤 식으로 힘든 상황을 벗어나게 될지, 동기 이주영, 엄마 우현주와는 어떤 식으로 마음을 풀게 될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