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이종석이 '사의 찬미'로 함께 연기하게 된 동료배우 신혜선과의 인연을 이어간다. 바로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기 떄문이다.
26일 YNK엔터테인먼트는 이종석과의 전속계약을 밝혔다. YNK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로 배우 김현주, 김인권, 신혜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있다.
YNK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먼저 YNK 엔터테인먼트 소속 김현주와 김인권은 각각 연기파배우로 유명하다. 신혜선은 '아이가 다섯'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푸른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황금빛 내인생'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비교적 신예 배우인 이주영, 스테파니 리 또한 주목할 만 하다. 독립, 다양성 영화에서 활약해온 이주영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이선옥 역을 맡으며 눈길을 모았다. 오는 3월 30일 방송 예정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스테파니 리는 모델 출신 배우로 이국적인 비주얼과 도회적인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조연으로 주목받은 스테파니 리는 2018년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안시성'에 출연한다.
YNK엔터테인먼트는 회사 규모는 작지만 연기파 배우들의 다량 포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매니지먼트다. 대형 기획사 YG를 떠나 YNK에 둥지를 튼 이종석의 향후 활동 역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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