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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슈가맨' 故 김성재·故 최진영 소환에 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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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슈가맨' 故 김성재·故 최진영 소환에 시청률 '소폭 상승'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4.0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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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슈가맨'이 故 김성재와 故 최진영을 소환했다. 이들의 소환과 동시에 '슈가맨'의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은 3.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JTBC '슈가맨' [사진= JTBC '슈가맨' 화면 캡처]

 

지난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슈가맨2'는 2015년 이후 약 2년 만에 시즌2를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슈가맨'은 과거 인기를 누렸던 가수를 슈가맨으로 초대하고 현재 활동 중인 가수들이 그들의 곡들은 재해석해 선보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슈가맨'은 시즌2 시작 이후 7공주, 오션, 컬트, 익스, 디베이스, 왁스, 포지션 등 추억의 가수들이 슈가맨으로 등장했고, 양요섭, 윤딴딴, 워너원, 구구단, 멜로망스, 거미, 아스트로, 레드벨벳, 신현희와 김루트, 소유, 정세운, 아이콘, 마마무, 오마이걸, 길구봉구 등이 쇼맨으로 등장해 이들의 음악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세상을 떠난 김성재와 최진영을 슈가맨으로 소환했다. 두 사람을 추억의 가수로 소환한 '슈가맨'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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