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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추리의 여왕 시즌2’ 김원해, 경찰서 첫 출근한 최강희에 혹독한 심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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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추리의 여왕 시즌2’ 김원해, 경찰서 첫 출근한 최강희에 혹독한 심부름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4.0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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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추리의 여왕 시즌2’에 시어머니보다 혹독한 직장상사가 나타났다. 조과장(김원해 분)은 첫출근을 한 유설옥(최강희 분)에게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켰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는경찰서로 첫 출근을 하게 된 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제공=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화면 캡쳐]

 

행정직에 합격하며 중진서의 새로운 식구가 된 최강희는 경찰 업무에 큰 부푼 기대를 안고 출근 한다. 하지만 출근 첫날, 김원해는 사무실에 들어옴과 동시에 “유설옥씨 커피 한잔!”이라 외치며 커피 심부름을 시킨다. 예상치 못한 심부름에 당황한 최강희는 “제가 그런 것도 해야 하나요?”라고 되묻는다.

이어 “행정직은 굉장히 중요한 업무를 한다고 들었는데요”라며 커피 심부름을 거부하지만, 김원해로부터 “그럼 내가 타?”라는 꾸중만 듣게 된다.

자신을 ‘중진서 콩쥐’라고 표현하면서도 최강희는 “아닙니다. 제가 잘 탑니다”라며 씩씩하게 사라진 뒤, 커피가 한 가득 실린 카트를 들고 회의장에 나타나 김원해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경찰서라는 같은 공간 속에서 계속 해서 마주하게 될 최강희와 김원해가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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