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놀라운 토요일'이 2%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은 2.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은 신동엽, 박나래, 김동현, 걸스데이 혜리, 샤이니 키, 문세윤, 한해가 고정 진행자로 합류하며 기대감을 더했던 프로그램이다.

'놀라운 토요일'은 '노래 가사 받아쓰기'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정답을 맞추면 먹을 수 있는 시장 음식 먹방까지 이어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첫 방송을 시작한 '놀라운 토요일'은 다양한 음악들을 선곡, 받아쓰기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세대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소통의 자리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2%대의 무난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을 시작한 '놀라운 토요일'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해 나갈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트윗하기

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