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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추리의 여왕 시즌2' 이다희와 김실장, 극의 행방 결정할 2인의 정체 공개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4.13 08:15 | 최종수정 2018.04.13 08: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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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추리의 여왕2’ 전개 내내 감춰졌던 이다희와 김실장의 정체가 드디어 드러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14회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이 그토록 오랜 시간 찾아다녔던 첫사랑 서현수가 정희연(이다희 분)이라는 것과 김실장의 정체가 밝혀졌다.

 

'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화면 캡쳐]

 

이날 이다희의 정체는 우성하(박병은 분)에 의하여 들통 났다. 신서장과 김실장의 뒤를 쫓던 박병은은 이다희가 17년 전 죽은 것으로 알려진 권상우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다희의 정체를 알아차린 것은 박병우뿐만이 아니었다. 권상우 역시 ‘기다리는 방’ 연극 무대 위 배우가 서현수일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권상우는 서현수의 DNA 검사 결과를 다시 확인해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여전히 17년 전 죽은 것은 서현수가 맞다는 답변이었다.

여기서 '추리의 여왕 시즌2'를 뒤흔들 충격적인 진실이 등장한다. 권상우의 조력자로 등장했던 보국(박지일 분)이 모든 사건의 흑막으로 추정되는 ‘김실장’이었던 것.

 

'추리의 여왕2' 이다희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화면 캡쳐]

 

박지일은 그간 권상우의 조력자로 활약해왔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충격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10년 전 정보국에서 근무하던 시절의 인연을 시작으로 은퇴 이후 복덕방 주인이 된 뒤에도 권상우를 꾸준히 도와준 인물이다.

특히나 14화에서는 이다희의 DNA 검사 결과를 다시 확인해준 인물 역시 박지일이기 때문에, 해당 검사 결과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으며, 그가 의도적으로 권상우와 이다희의 사이에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김실장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극은 새로운 전개를 맞이하게 되었다. ‘추리의 여왕’의 두 주인공인 권상우는 살해된 첫사랑 서현수의 죽음에 대해 전말을 알기 위하여, 최강희는 자살로 종결됐던 부모님 사고에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수사를 이어왔기 때문이다.

 

'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화면 캡쳐]

 

김실장이 박지일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권상우와 박지일의 갈등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다희의 대사를 통해 짐작해볼 수 있다. 

이다희는 자신을 쫓는 박병은에게 왜 김실장을 잡으려 하는지 물었다. 그러면서 자신은 살고 싶으니, 김실장을 잡고 싶다면 자신과 손을 잡을 것을 제안한다. 김실장이 이다희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간 모든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었던 김실장의 정체가 권상우의 조력자였던 박지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추리의 여왕 시즌2’ 역시 절정으로 향하고 있다. 상황이 뒤바뀌면서 등장인물 간의 관계 역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과연 권상우가 17년 전부터 이어진 길고 긴 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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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memero10@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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