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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내한 티켓팅에 열기 후끈… 대표곡부터 연관검색어 '이것'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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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내한 티켓팅에 열기 후끈… 대표곡부터 연관검색어 '이것' 이유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4.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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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세계적인 팝가수 샘 스미스의 첫 내한공연 소식이 뜨겁다. 샘 스미스는 지난 2015년 그래미 4관왕을 차지한 실력파 보컬이다. 내한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샘 스미스의 첫 내한공연 소식에 샘 스미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13년 'lay me down'으로 데뷔한 샘 스미스는 'Stay with me' 등 다수의 히트곡을 지니고 있다. 국내에서는 많은 가수들이 샘 스미스의 곡을 커버했다.

'K팝 스타 시즌4'에서는 에스더 김이 'I'm Not the only one'을 커버해 국내 팬들에게 샘 스미스의 인지도를 알리기도 했다. 

 

샘 스미스의 내한공연이 오는 10월 19일 개최된다. [사진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제공]

 

샘 스미스의 내한공연 티켓팅은 17일 이뤄졌다. 17일에는 현대카드 선예매 티켓팅이 시작됐지만 티켓오픈 1초만에 매진됐다. 오는 18일에는 일반예매가 시작된다.

샘 스미스의 커밍아웃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전 남자친구에 대한 재치있는 수상소감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래미 어워드에서의 언급으로 국내에서도 샘 스미스의 커밍아웃 사실을 아는 팬들이 다수다. 샘 스미스의 국내 포털 사이트 연관검색어에 '게이'가 있는 이유다.

샘 스미스의 현재 열애 상대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샘 스미스는 현재 배우 브랜든 플린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평소 성소수자 인권을 노래해온 레이디 가가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미의 왕자'로 떠올랐던 샘 스미스의 첫 내한공연 사실에 샘 스미스의 대표곡부터 그의 커밍아웃 이력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샘 스미스의 공연은 오는 10월 19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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