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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스쿼드' 짜릿한 추격전, '300' 제라드 버틀러의 또다른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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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스쿼드' 짜릿한 추격전, '300' 제라드 버틀러의 또다른 액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4.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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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가 개봉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크리미널 스쿼드'는 '300'의 레오니다스 왕으로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제라드 버틀러의 최신작이다.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디아블로', '런던 헤즈 폴른'의 각본을 맡으며 이야기꾼으로 재능을 드러낸 크리스찬 거드게스트의 첫 작품인 '크리미널 스쿼드'는 범죄 수사대와 은행강도 조직의 짜릿한 액션활극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영화 '크리미널 스쿼드' 포스터]

 

래퍼 겸 배우 50센트의 출연도 눈길을 모은다. 50센트는 '이스케이프 플랜', '사우스 포'에서 배우로서 재능을 발휘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뮤지션으로 이름이 알려진 50센트의 새로운 모습도 '크리미널 스쿼드'를 통해 볼 수 있다.

이미 '런던 헤즈 폴른'을 통해 무너져가는 런던을 생생히 재현한 크리스찬 거드게스트다. 이번에는 배경을 LA로 옮겼다. 화려한 다양성의 도시 LA에서 펼쳐지는 범죄수사단과 은행강도단의 숨막히는 추격전은 관객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한밤중의 현금수송 차량 탈취, 대낮의 도로 점령 총격전 등 액션 마니아라면 즐길만한 다양한 요소들이 '크리미널 스쿼드'에 등장한다.

4월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개봉으로 극장가가 뜨겁다. 정통 범죄영화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박스오피스 맞대결을 펼칠 '크리미널 스쿼드'가 개봉을 앞두고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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