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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타이거JK·윤미래, 부부동반 출연에도 시청률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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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라디오스타' 타이거JK·윤미래, 부부동반 출연에도 시청률은 '뚝'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4.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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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라디오스타'에 '힙합 부부' 윤미래와 타이거 JK가 동반출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출연에도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하락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4.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4%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라디오스타' 타이거 JK, 윤미래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는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힙합씬의 대표 부부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랑받아왔다. 

타이거 JK는  '해피투게더3' 출연 당시 유명인과의 인연을 밝힌 바 있다. 타이거 JK는 미국 거주 시절 마이클 잭슨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타이거 JK는 당시 마이클 잭슨과 음반 계약을 맺을 뻔한 사연을 이야기 하며 눈길을 모았다.

타이거 JK와 윤미래의 아들인 조단에 대한 관심도 높다. 두 사람의 아들인 조단은 깜찍한 비주얼과 남다른 음악 재능으로 과거 누리꾼 사이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부부동반 출연이라는 카드에도 불구하고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최근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에 시청자들의 시선 또한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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