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3:17 (목)
[TV풍향계] JTBC '뉴스룸' 원내대표 4인 긴급토론, 김기식·드루킹·남북정상회담까지… 노회찬·김성태 출연에 시청률 5% 돌파
상태바
[TV풍향계] JTBC '뉴스룸' 원내대표 4인 긴급토론, 김기식·드루킹·남북정상회담까지… 노회찬·김성태 출연에 시청률 5% 돌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4.19 0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JTBC '뉴스룸'의 긴급토론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JTBC '뉴스룸'은 긴급토론회를 가지고 국회 원내대표 4인을 초청해 최근 정치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원내대표 4인 긴급토론 '김기식·드루킹 논란서 남북 정상회담까지'는 5.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JTBC '뉴스룸' 긴급토론 제공]

 

이번 긴급토론은 원내정당인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의 원내대표인 우원식, 김성태, 김동철, 노회찬 의원이 출연했다. 

최근 정치계를 뜨겁게 달군 '김기식 논란'과 '드루킹 논란'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날선 질문공세 역시 화제를 모았다. 또한 4월 말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각 당 원내대표들의 생각도 들을 수 있었다.

이날 토론은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진행돼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손석희 앵커는 과거 MBC 재직 시절 '100분 토론'의 진행을 장기간 맡았다. JTBC에서는 대선 후보 토론 등 중요한 토론의 진행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었다.

토론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JTBC '긴급토론'은 드라마, 예능 못지 않은 높은 시청률을 거뒀다. '한끼줍쇼'와 대동소이한 시청률을 거둔 JTBC '긴급토론'에서의 원내대표 발언들의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