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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이주승 열애 인정, 4살 차 연상연하 커플 탄생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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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이주승 열애 인정, 4살 차 연상연하 커플 탄생 (공식 입장)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4.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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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배우 손은서 이주승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보도에 소속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9일 배우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금일(19일) 보도된 배우 손은서, 이주승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되어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TV리포트는 "손은서 이주승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 6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은서와 이주승은  영화 '대결'을 촬영하며 만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주승과 열애설이 불거진 손은서 [사진 = 스포츠Q DB]

 

두 사람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나이 차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주승은 1989년생, 손은서는 1985년생으로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은서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2006년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인터넷 얼짱 3기로 뽑히며 얼굴을 알린 손은서는 각종 CF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손은서는 2008년 OCN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에서 연기 활동을 한 것을 비롯해 SBS '내 딸 꽃님이', KBS 2TV '사랑비', SBS '내 마음 반짝반짝' KBS 2TV '별난 며느리', OCN '보이스' KBS 2TV '7일의 왕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경험을 쌓았다.

손은서의 연인으로 알려진 이주승은 독립영화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영화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008년 개봉한 영화 '청계천의 개'에서 어린 민수 역을 맡은 것을 비롯해 영화 '방황하는 칼날'(2014)의 조두식 역, '소셜포비아'(2015)의 용민 역, 영화 '대결'(2016)의 최풍호 역 등으로 활약했다.

2014년 방영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의 안찬수 역과 2015년 tvN '식샤를 합시다 2'에서 동명의 이주승 역으로 안방극장에서도 눈도장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OCN '보이스'의 황경일 역과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의 박종혁 역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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