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영화 '램 페이지'가 개봉 직후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나를 기억해'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램 페이지'는 19일 4만 4,32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89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램페이지'는 누적 관객 수 89만 관객 수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연출한 '램페이지'는 초거대 괴수를 소재로 한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로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이 출연했다.
‘나를 기억해’는 개봉 첫날 1만 8,7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섰다. 이유영과 김희원이 열연한‘나를 기억해’는 미궁 속 연쇄 범죄에 연루된 여교사 ‘서린’(이유영 분)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 분)이 사건의 진짜 범인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영화다.
'그날, 바다'는 관객들의 호평후기와 정우성의 내래이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1만 8,11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7만 6474명의 관객을 모았다. '그날, 바다'는 규명되지 않은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분석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통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4위를 차지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관객 수 1만 6,111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3만을 돌파했다.'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으로 서스펜스 공포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018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며, 83.2%의 압도적인 예매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개봉 전부터 대규모 흥행을 예고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