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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하트시그널 시즌2’ 여자 메기 김장미 등장 ‘자체 최고 시청률’ … 김도균 논란의 여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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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하트시그널 시즌2’ 여자 메기 김장미 등장 ‘자체 최고 시청률’ … 김도균 논란의 여파는?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4.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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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새로운 여성 출연자 ‘김장미’가 나타나 판을 뒤엎었다. 기존의 러브라인을 뒤흔들 새로운 인물의 등장에 하트시그널의 러브라인을 예측할 수 없게 됐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는 1.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한 '여자 메기' 김장미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화면 캡쳐]

 

이 날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더욱 깊어져가는 오영주 임현주 김현우의 삼각 관계와 함께 새로운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오영주 임현주 송다은 등 여성 출연자를 긴장시킨 ‘여자 메기’ 김장미는 뉴욕에서 활약중인 패션 큐레이터라고 자신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임현주에 대한 순애보를 보여왔던 김도균은 김장미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했다. 김장미의 등장으로 시그널 하우스의 러브라인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하트시그널 시즌2’는 6회로 자체 최고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첫 회 0.6%와 비교하면 3배 가량 상승한 것이다. 4회 이후 1%의 벽을 돌파한 ‘하트시그널 시즌2’이 최근 출연자 김도균을 중심으로 붉어진 ‘진정성’ 논란을 뚫고 2%를 넘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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