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여자메기가 베일을 벗었다. 남자 메기 김현우가 여심을 사로잡은 가운데 김장미는 시그널 하우스에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킬까?

'하트시그널 시즌2'에 등장한 여자 메기 김장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미 기존 7인 출연자의 SNS와 직업, 스펙이 공개된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김장미의 남다른 직업과 스펙 역시 이목을 모은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김장미의 얼굴이 공개됐다. 김장미는 단아하고 지적인 단발머리에 남다른 패션 센스로 남성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장미의 남다른 패션 센스는 그의 학력과 스펙에서 비롯됐다. 김장미는 뉴욕패션기술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 뉴욕 편집샵을 운영했다. 

김장미의 나이 역시 관심을 모은다. 뉴욕에서 편집샵을 직접 운영하는 김장미는 1989년 생으로 30살의 나이다. 김장미는 직접 뉴욕 편집샵을 운영하며 모델도 하고 있다.

김장미는 과거 뮤직비디오 출연 경력도 있어 눈길을 모았다. 가수 박재범의 뮤직비디오에 스타일리스트 역으로 출연한 것. 뒤늦게 '하트시그널 시즌2' 시청자들에게 발굴된 박재범의 뮤직비디오 출연 분량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의 김도균은 임현주를 향한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런 그가 여자메기 김장미의 등장으로 새로운 러브라인을 꾸리며 프로그램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새로운 매력을 가진 김장미의 뒤늦은 합류에 직업과 스펙, 박재범 뮤직비디오 참여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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