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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파티 공개' 예비엄마 한채아, 날씬 몸매 유지하는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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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파티 공개' 예비엄마 한채아, 날씬 몸매 유지하는 비법은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4.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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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5월의 신부’ 한채아는 혼전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한채아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깜짝 파티 사진을 공개하면서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5월 결혼을 앞둔 한채아는 ‘러브’ 모양의 금색 풍선을 들고 있고 하얀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자태로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채아가 결혼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예비엄마의 몸에도 날씬한 몸매와 함께 깜짝 파티 장면을 공개해 그의 몸매 관리 비법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스포츠Q DB] 

한채아는 축구대표팀 감독 출신 차범근 해설가의 셋째 차세찌와 1년여 연애 끝에 새달 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채아는 지난 4일 SNS를 통해 혼전임신 사실을 밝혀 축하를 받기도 했다.

혼전 임신 상테에서도 날씬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한채아. 그 비결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는데 한채아가 방송에서 전했던 힙업 운동이 열쇠가 될 수 있을 듯하다.

한채아는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출연해 청바지 모델을 위한 힙업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거울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AOA 설현과 견줘보던 한채아는 "힙이 좀 약하다"면서 자신의 약점을 파악한 후 힙업 운동에 땀을 내기 시작했다. 한채아는 당나귀 킥 등 다양한 자세와 함께 마일리 사이러스 운동까지 이어갔다.

당나귀 킥은 잘 알려진 힙업 운동 중 하나다. 당나귀가 뒷발질 하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한쪽 다리를 들어 위로 들어 올려 머리·어깨·엉덩이 세 부분이 수평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 엉덩이에 힘을 주며 다리를 위로 더 들어 올리면 된다.

한채아는 마일리 사이러스 운동법도 소개했다. 섹시한 다리를 만들 수 있다는 운동법이다. 스쿼트와 런지, 다리 들어올리기 등 하체 운동 동작 위주로 구성돼 15~20분에 6단계를 소화해야 한다.

혼전 임신 상태에서 결혼을 한 달도 남기지 않은 한채아의 날씬한 몸매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언급했던 힙업 운동법도 덩달아 관심을 끄는 가운데 팬들은 5월의 신부 한채아가 따뜻한 신접살림을 차리고 건강한 2세도 순산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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