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메이저리그(MLB), 미국프로농구(NBA) 등 북미 프로스포츠에서는 활성화 돼 있는 카드상품이 나왔다.
KBO는 25일 2017 KBO리그 등록 기준 10구단 소속 선수 224명을 수록한 야구카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격 6만 원.
친필사인, 레어 등 카드의 종류는 총 400여 종이다. 추후 올 시즌 로스터 야구카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KBO 공식 라이선스 사업권자인 대원미디어가 제작했다. 2003년부터 ‘유희왕’,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애니메이션과 아이돌 스타 콜렉션 카드사업을 진행해온 업체다.
지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KBO는 향후 KBO마켓(www.kbomarket.com)에서도 야구카드를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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