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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김사랑 맨홀 추락… 실족, 사망 위험까지? 일본 가수 ZARD 사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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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김사랑 맨홀 추락… 실족, 사망 위험까지? 일본 가수 ZARD 사례 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4.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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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김사랑의 골절상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탈리아 체류 중이던 김사랑은 이탈리아의 유명 가구점을 방문하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의 '실족' 소식에 실족 사고에 대한 위험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실족 사고는 발을 헛디뎌 벌어지는 사고다. 실족은 사고는 작은 찰과상에 그치는 경우도 있지만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사고다. 실제 실족으로 세상을 떠난 유명인들 또한 많다.

 

 

김사랑이 맨홀에 추락해 골절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 = 스포츠Q DB]

 

김사랑의 맨홀 추락 사건으로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바로 일본 1990년대 전성기를 가졌던 밴드 ZARD의 보컬 사카이 이즈미다. 사카이 이즈미가 소속된 ZARD는 '지지 말아요'라는 곡으로 국내에도 유명한 밴드다.

그러나 ZARD의 보컬 사카이 이즈미는 2007년 실족 사고로 사망하고 만다. 산책을 하던 도중 난간 레일에서 떨어져 뇌좌상을 입고 사망한 것. 당시 사카이 이즈미는 자궁 경부암으로 투병 중이었던 터라 팬들에게 더욱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사랑은 사고 이후 귀국해 치료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은 2015년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공백 기간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화보 촬영 등 패션 관련 스케줄을 다수 소화해온 김사랑의 빠른 복귀를 많은 팬들이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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