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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오영주·임현주, 관계 변화? 새로운 전환점 맞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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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오영주·임현주, 관계 변화? 새로운 전환점 맞이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5.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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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의 핵심 러브라인으로 손꼽히는 임현주, 오영주, 김현우 세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주목된다. 특히 임현주와 오영주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닌 김현우의 선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첫 방송을 시작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첫 시즌에 이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는 남자 메기 김현우의 등장과 동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기도 했다.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화면 캡처]

 

김현우는 오영주와 임현주 두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김현우는 다소 냉정한 듯한 첫인상과는 달리 따뜻한 면모, 배려심 넘치는 모습, 섬세한 모습 등을 보여주며 '하트시그널 시즌2' 참가자들과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이런 김현우에게 가장 강력한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 인물은 오영주와 임현주다. 두 사람은 김현우를 향해 적극적으로 자기 어필을 이어가고 있다. 임현주는 김현우와 함께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고, 오여주와 김현우는 '뜻밖의 데이트'를 즐기며 신혼부부급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오영주와 임현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가 진행되는 내내 김현우를 사이에 두고 미묘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장면들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쌍방 시그널'이 통한 관계는 임현주와 김현우다. 오영주와 김현우는 초반 가장 빠르게 가까워지는 듯 싶었지만, 임현주의 '직진'은 김현우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했다.

물론 오영주와 김현우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도 없다. 김현우는 여전히 오영주를 향해 미묘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일 방송되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오영주와 김현우가 드디어 정식 데이트에 나선다.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화면 캡처]

 

두 사람은 데이트 장소로 향하는 내내 다정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고, 함께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는 등 시간을 보낸다. 특히 오영주는 "오빠에게 영주란?"이라는 질문을 김현우에게 직접적으로 던지고, 김현우 역시 "물어볼 게 있다"며 새로운 관계 변화를 예고하고 나선 상황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어질 '하트시그널 시즌2' 이야기 방향에서 오영주와 김현우의 이 데이트가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가능한 상황이다.

'하트시그널 시즌2'의 김현우와 임현주, 오영주 세 사람이 써내려가고 있는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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