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에 오른 러블리즈가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곡 '그날의 너'로 팬들의 힐링에 나섰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연출 원승연 박지영 박인석‧CP 한경천)에서 1위 후보에 오른 러블리즈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무대를 꾸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물오른 여성미를 드러낸 멤버들은 상큼한 노래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그날의 너' 무대로 완벽한 군무를 선보여 팬심을 자극했다.
그중에서도 러블리즈 서지수와 정예인은 완벽한 미모와 뛰어난 춤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킬링 파트를 소화하며 완벽한 미모를 뽐낸 서지수에 이어 막내 정예인 또한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뛰어난 춤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포즈를 취하며 인상적인 무대를 꾸미는 데 한몫했다.
인상적이었던 건 무대 뿐만이 아니다. 앞서 이날 러블리즈 미주와 케이는 특별 MC로 진행에 나서 아이즈와 (여자)아이들을 소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네 번째 미니 앨범 치유(治癒)'로 5개월만에 돌아온 러블리즈는 스윗튠(SWEETUNE)이 참여한 타이틀 곡 '그날의 너'로 활동을 재개했다.
러블리즈는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Kei), 진(JIN), 류수정, 정예인 8인조로 이루어진 걸그룹이다. 러블리즈는 대표곡 ‘WOW’, ‘아츄’ ‘지금 우리’'종소리'에 이어 '그날의 너'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는 (여자)아이들, IN2IT, NOIR, Stray Kids, 더 로즈, 더보이즈, 러블리즈, 마르멜로, 스누퍼, 아이즈, 여자친구, 유앤비, 임팩트, 태진아, 강남, 펜타곤, 하이틴, 헤일로, 형섭X의웅, 황치열이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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