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지난 6일 결혼한 한채아 차세찌 부부가 웨딩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4월의 신부로 거듭난 정아 정창영 부부의 화보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한채아와 차세찌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며 "한채아와 차세찌 두 사람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한채아와 차세찌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아와 차세찌는 완벽히 어울리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순백의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뽐낸 한채아와 턱시도를 입고 남성미를 자랑한 차세찌는 누리꾼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냈다.
이어 한복을 입고 미소를 머금은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한채아와 차세찌 부부의 사진도 공개됐다. 주변의 꽃보다 더 빛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채아와 차세찌 부부의 화보 공개와 더불어 불과 일주일 전 결혼식을 올린 정아와 정창영의 웨딩 화보에도 누리꾼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창영 정아 커플은 지난 1월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당시 공개한 화보에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을 비롯해 달샤벳 세리와 우희, 소나무 의진 등 동료 연예인들도 함께하며 사진 속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어 결혼식을 앞둔 지난 4월에도 애프터스쿨 출신의 연기자 정아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18일 자신의 SNS에 "2018년 4월 28일 오후 2시 30분. 드디어 다음주 토요일 스케줄표에 저장들 하시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아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곁에 앉은 예비 남편 정창영은 수줍은 미소와 함께 정아의 왼쪽 뺨에 입을 맞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의 뒤편으로는 지인들이 부러운 듯 두 사람을 바라보는 장면이 연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자연스러운 웨딩 촬영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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