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허슬두데이존 예매해 ‘최주환 파우치’ 받자!’
프로야구(KBO리그) 두산 베어스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두산은 “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2018 KBO리그 홈경기에서 ‘휠라 허슬두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휠라 허슬두 데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은 매월 특정 홈경기를 휠라 허슬두 데이로 지정하고, 스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휠라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내야수 최주환이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허슬두데이 A존’, 레드석 101, 201 블록을 ‘허슬두데이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최주환 캐리커처 FILA 파우치를 선물한다.
경기 전에는 최주환의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고, 클리닝타임에는 최주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광판 라이브 이벤트도 펼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7일 오전 10시부터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에서 휠라 허슬두데이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 베어스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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