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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는? '수상한 그녀'·'레슬러'·'신과함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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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는? '수상한 그녀'·'레슬러'·'신과함께' 주목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08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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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5월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가정의 달이다. 그중에서도 5월 8일, 오늘은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금 되새기자는 의미를 가진 날인 어버이날이다. 카네이션부터 어버이날 문자 문구까지 어버이날 부모님께 평소 전하지 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가족 영화'라 불리는 영화들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보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영화는 무엇이 있을까?

 

[사진 = 영화 '수상한 그녀' 스틸컷]

 

영화 '수상한 그녀'는 개봉 이후  꾸준히 어버이날 추천 영화 리스트에 오르는 작품이다. 배우 심은경의 '할머니 연기'가 돋보이는 '수상한 그녀'는 지난 2014년 개봉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수상한 그녀'에서 특히 돋보이는 장면은 오두리(심은경 분)가 손자를 위해 젊은 몸을 포기하자 반현철(성동일 분)이 만류하는 장면이다. 성동일의 절절한 효심이 느껴지는 해당 장면은 '수상한 그녀'에서 가장 눈물샘을 자극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무엇이든 주고 싶어하는 어머니의 심정과 그런 어머니가 감사하고 죄스럽기도 한 아들의 애틋한 마음이 담겨있는 장면은 심은경과 성동일의 명품 연기가 만나 더욱 인상적인 장면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 영화 '레슬러' 스틸컷]

 

영화 '레슬러'는 개봉 하루를 앞둔 개봉 예정 영화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영화관을 방문하고자 한다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아닌 '레슬러'를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영화 '레슬러'는 과거 국가대표였지만 이제는 '프로 살림러'가 된 아빠 귀보(유해진 분)와 아들 성웅(김민재 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아들을 걱정하는 아빠 유해진의 애틋함이 느껴지는 영화 '레슬러'는 마치 친구 같은 부자관계를 그리며 미처 알지 못했던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는 영화다.

영화 '레슬러'에서 돋보이는 것은 믿고보는 배우 유해진 뿐만이 아니다. 최근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 김민재는 성웅 역을 맡아 유해진에 밀리지 않는 연기를 펼친다. 유해진과 김민재의 부자 케미만으로도 '레슬러'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영화 '신과 함께' 죄와벌 스틸컷]

 

'신과 함께: 죄와 벌' 역시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국민 호감배우' 차태현의 소시민 연기가 돋보이는 '신과 함께: 죄와 벌'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영화다. 충무로 대표 배우 하정우와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가 출연하는 '신과 함께'는 '국가대표'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는 김용화 감독의 신작이다.

'신과함께 죄와벌'에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장면은 자홍(차태현 분)과 어머니의 사연이 그려질 때다. 일생의 죄를 심판 받는 저승에서 어머니에 대한 죄스러움에 눈물을 흘리는 차태현의 모습은 자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신과 함께'는 오는 여름 후속작인 '신과함께 인과 연'이 개봉한다. 새롭게 개봉하는 '신과 함께 인과 연'을 보기 전 '신과함께 죄와 벌'을 부모님과 함께 재관람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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