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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부친상, 누리꾼들 애도의 메시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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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부친상, 누리꾼들 애도의 메시지 잇따라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5.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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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카이(본명 김종인)의 부친의 지병으로 눈을 감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카이 부친이 어제(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카이 부친상이란 비보가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애도로 통일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세상에 값진 선물(카이)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전했다. 다른 누리꾼은 “세상에 어버이날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카이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오히려 그를 더 힘들게 할 수 있다며 자제를 당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혼자 조용히 부친상을 치르고 싶을 것이다”, “카이에게 지나친 언론 보도는 상처가 될 수 있다” 등의 인터넷 상의 글들도 올라오는 이유다.

팬들은 묵묵히 빈소를 지키고 있을 카이를 향해 ‘힘내라’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는 한편 카이 부친에게 묵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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