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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경헌, 용기와 열정으로 보여준 2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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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경헌, 용기와 열정으로 보여준 2색 도전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5.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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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8일 SBS '불타는 청춘'에 배우 강경헌이 등장해 구본승과 김부용이 관심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마흔세 살 강경헌은 그동안 배우로서 보여주었던 강한 이미지가 아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1996년 슈퍼탤런트로 데뷔해 많은 영화,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23년차 배우 강경헌은 최근 종영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한 바 있다.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한 배우 강경헌. [사진출처=강경헌 SNS]

강경헌이 ‘불타는 청춘’에 발을 내미는 순간 대중들은 지대한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강경헌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의 2가지 역대급 연기 도전을 추렸다.

강경헌은 데뷔 초 20대에 KBS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 따르면 강경헌은 신인 때 ‘사랑과 전쟁’ 출연은 용기가 필요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불타는 청춘’에 나들이한 강경헌은 2014년 영화 ‘거미숲’에서 강도 높은 정사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여배우로서 힘든 선택이었을 터이지만 작품과 상대 배역의 열정을 보고 결정했다.

강경헌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불혹을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고 발랄한 모습을 시청자들의 추억을 되살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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