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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날씨] 전국 비소식, 잠실-인천-대전-대구-부산 강수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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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날씨] 전국 비소식, 잠실-인천-대전-대구-부산 강수확률은?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5.12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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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프로야구 팬에겐 심심한 토요일이 될지 모르겠다. 전국에 비 예보가 내려 줄줄이 우천취소 선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12일 예정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는 서울 잠실구장 넥센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인천 SK행복드림구장 LG(엘지) 트윈스-SK 와이번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KIA(기아)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부산 사직구장 KT 위즈-롯데 자이언츠 등 5경기다.

 

▲ 비 내리는 잠실구장. [사진=스포츠Q DB]

 

경기시간 오후 5시 기준 강수확률은 잠실 인천 대전 70%, 대구 부산 60%다. 국내 유일 돔구장 고척 스카이돔을 홈으로 쓰는 넥센이 원정을 치르는 바람에 플레이볼을 확신할 수 있는 매치업이 안타깝게도 없다. 대부분 순연이 유력하다.

1위 두산과 2위 SK의 1경기 차 선두 다툼, 4위 LG부터 KIA, 롯데, 넥센, KT, NC, 10위 삼성에 이르기까지 격차가 고작 3.5경기에 불과한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한창인 때 날씨가 팬들의 야구장 방문을 막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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