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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냉장고를 부탁해' 김아랑X곽윤기 '먹방'·'입담' 통했다… 시청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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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냉장고를 부탁해' 김아랑X곽윤기 '먹방'·'입담' 통했다… 시청률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1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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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지난주 곽윤기 선수의 희망 요리에 이어 이번에는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의 '집밥' 미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두 빙상스타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은 큰 화제를 모았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3.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같은 시청률 수치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아랑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아랑은 오랜 타향살이로 맛보지 못한 집밥 미션으로 이목을 모았다. 15분만에 한식을 완성해야하는 어려운 미션에 정호영, 샘킴 셰프 역시 당황했다.

'칼로리 폭탄' 미션도 눈길을 모았다. 오세득 셰프는 3분 초코케이크 레시피로 김아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아랑의 리액션도 화제를 모았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귀여운 콧소리를 내는 김아랑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김아랑과 곽윤기는 지난 2월 평창에서 개최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다른 활약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김아랑은 여자 쇼트트랙 대표선수로 뛰어난 실력 뿐만 아니라 동생들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로 전 국민의 관심을 받았 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아랑 편은 친밀한 관계로 '빙상남매'라고 불리는 곽윤기 편과 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다른 친분을 가지고 있는 두 선수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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