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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라디오스타' 아스트로 차은우 "브라이언 스태프들 사이에서 발냄새로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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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라디오스타' 아스트로 차은우 "브라이언 스태프들 사이에서 발냄새로 유명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5.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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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아스트로 차은우가 가수 브라이언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에서 발냄새로 유명하다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연출 한영롱)에서는 '심 봤다! 한심 두심 세심 사심' 특집으로 꾸며져 이계인, 고두심, 브라이언, 차은우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아스트로 차은우가 가수 브라이언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에서 발냄새로 유명하다고 고백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브라이언은 "사실 난 냄새에 민감하다"면서 "보통 사람을 담배냄새, 빨래를 하지 않은 냄새 등으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브라이언의 말에 MC들은 브라이언도 남들에게 냄새로 기억된다는 사실을 전했다. 브라이언이 발냄새가 심한 사람으로 관계자들에게 유명하다는 것.

이날 함께 출연한 아스트로 차은우는 "사실 오늘도 확인하고 왔다"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태프 사이에서 그걸(?)로 참 유명하다"고 밝혀 브라이언을 당황케 했다.

놀란 브라이언은 "그 가게 어디냐"면서 "다 뒤집어 버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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