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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 LA다저스, 류현진 부상 대체선발 워커 뷸러마저... [MLB]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5.17 11:54 | 최종수정 2018.05.17 12: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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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류현진 부상 이후 붙박이 선발로 자리 잡은 워커 뷸러도 주저앉았다. 큰일 난 LA 다저스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끄는 LA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2018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서 5-6으로 졌다.

6연패 포함 최근 10경기 성적 1승 9패로 처참하다. 승패 마진이 –10(16승 26패, 승률 0.381)으로 곤두박질쳤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월드시리즈를 치렀던 명문구단이 서부지구 꼴찌로 전락했다.

 

▲ 류현진이 로테이션에서 빠지면서 선발로 자리 잡은 워커 뷸러. 마이애미를 상대로 5이닝 5실점했다. [사진=AP/뉴시스]
 

 

정말 심각한 건 최근 6연패가 신시내티 레즈,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당했다는 점이다. 두 팀은 내셔널리그 승률 최하위를 다투는 약체인데 다저스를 제물 삼아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했다.

류현진의 사타구니 부상 이후 LA 다저스 로테이션에 합류한 광속구 우완 정통파 워커 뷸러가 5이닝 7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선발이 무너지는 바람에 다저스는 5회까지 1-5로 끌려갔다.

6회초 야스마니 그랜달, 코디 벨린저, 크리스 테일러, 맥스 먼시의 무더기 안타로 5-5 균형을 이뤘으나 공수 교대 직후 페드로 바에스가 J.T. 리얼무토에게 솔로포를 맞았다. LA 다저스는 결국 5-6으로 패했다. 

평균자책점(방어율) 2.12로 활약했던 류현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이두근) 부상에다 워커 뷸러의 난조까지. 플레이오프 진출은커녕 꼴찌를 벗어날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한 총체적 난국의 LA 다저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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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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