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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인기 '헉!' 손흥민 다음-기성용 동급 [2018 러시아 월드컵 여론조사]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5.18 16:31 | 최종수정 2018.05.18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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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이승우(헬라스 베로나)를 향한 국민의 기대치가 이렇게나 높다. 성인 대표팀에 한 번도 뽑힌 적이 없는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다음이면서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이 18일 공개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집계 결과 이승우는 손흥민(38%)에 이어 기성용(11%)과 공동 2위로 언급되는 영광을 누렸다.

 

▲ 이승우(오른쪽)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공동 2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사진=스포츠Q DB]
 

 

이승우는 아직 A매치 출전 경력이 없지만 세계 최고 클럽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데다 지난해 5월 한국이 개최한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맹활약해 국내 축구팬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한 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내던 이승우는 지난주 AC밀란과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과 37라운드에서 통렬한 오른발 중거리슛을 꽂아 비상을 예고했다.

여세를 몰아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예비명단 28인에 승선했다. 러시아로 갈 최종엔트리 23명 안에 포함될지는 미지수이지만 국민 상당수가 이와는 별개로 이승우를 향한 지지를 보낸 셈이다.

2명까지 자유응답이 가능한 이번 조사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EPL)를 누비는 간판 공격수 손흥민이 38%, 캡틴이자 중원의 핵인 기성용이 11%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급이 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프랑스에서 뛰는 권창훈(디종FCO), 독일파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2%, 오스트리아에서 순항 중인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이 1.4%, K리그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전북 현대)이 1.2%, 베테랑 윙어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이 1.1%로 뒤를 이었다.

한국갤럽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성인 1004명(남성 496명, 여성 504명)을 대상으로 이번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응답률은 16%(1004/6125), 없음, 모름, 응답거절한 비율은 5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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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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