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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조용필 결혼 화제… 전 부인에게 받은 유산 24억 재주목, 전 부인 직업은?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5.18 17:35 | 최종수정 2018.05.18 17: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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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왕 조용필이 화제에 올랐다. 이와 함께 조용필이 과거 사별한 부인으로부터 유산을 증여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별한 아내의 직업과 상속 액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69세의 조용필은 두번의 결혼을 경험했다. 조용필은 1984년 당시 신민당 국회의원 박찬의 딸인 박지숙과 결혼을 했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결혼한 그들은 서로의 성격 차를 이유로 헤어졌다. 이혼 후 음악 생활을 이어간 조용필은 1994년 재미교포로 알려진 로비스트 안진현과 두번째 혼인을 했다.

 

조용필 [사진=스포츠Q DB]

 

당시 로비스트로 활동하던 안진현은 상당한 수준의 자산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 자녀를 두지 않았던 조용필과 안진현은 둘 만의 결혼 생활을 10년 가량 지속했다.

하지만 안진현이 심장마비로 2003년 사망하면서, 조용필의 두번째 결혼 생활도 끝이 났다. 조용필의 주변인들의 말에 따르면 안현진의 사망 이후 조용필이 무척이나 힘들어했으며, 가수 생활을 접는 것을 고려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조용필의 소속사인 YPC 프로덕션에 따르면 자녀가 없었던 안현진은 자신의 재산을 조용필에게 상속했다. 안현진은  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호텔, 포토맥의 자택, 생명보험 등 약 1000만달러(약 120억원)의 유산 중 400만달러를 조용필에게 상속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산을 상속하는 과정에서 안현진은 "음악교육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유언을 조용필에게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필은 상속받게 될 유산 24억원을 음악교육 사업이 아닌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사회사업에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용필은 아내를 잃은 슬픔에서 오랜 시간 헤어나오지 못했다. 사별 이후 조용필은 약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작곡을 하지 않았다. '헬로(Hello)' 쇼케이스 당시 조용필은 "2003년 아내를 잃은 뒤 음악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 이후 만든 곡들은 마음에 차지 않았다"며 아내와 사별한 뒤 음악 활동을 멈춘 이유를 설명했다.

아내를 향한 조용필의 그리움은 현재 진행형이다. 조용필은 아내의 생일을 맞아 묘소를 찾기도 했다. 조용필의 처제가 이 사실을 SNS에 공개하면서 여전한 순애보를 알렸다.  

뿐만 아니라 조용필은 먼저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진'이라는 곡은 떠난 아내를 위한 헌정곡이다.콘서트에서 '진'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어 주변인들이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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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memero10@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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