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평택 국제중앙시장 명물 수제버거를 먹을 수 있을까.
19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서는 평택 국제중앙시장의 먹거리를 선보였다.
첫 음식은 문세윤의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의 수제버거였다. 소스로 재워 연탄불에 구운 후, 계란물을 입힌 수제버거는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수제버거를 보고 멤버들은 퀴즈를 맞추기 위한 전의를 불태웠다. 오늘의 첫 노래는 하이라이트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였다.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가 문제로 나오자, 문세윤과 신동엽은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젊은 멤버인 한해와 키에게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첫 점검 당시 정답과 근접한 멤버는 아무도 없었다. 멤버들은 혼란에 빠졌고, 본격적인 퀴즈를 위해 회의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모두 수제버거를 먹고 싶어 했지만 실패를 할 경우, 수제버거는 나눠먹기에는 부족한 양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수제버거 이후 다음 메뉴에 대해 고민했고, 박나래는 수제버거 이후 부대찌개가 나올 것 같다며 추측을 했다.
이후 혜리가 첫 도전을 했지만 실패를 했다. 결국 수제버거는 한 개가 사라졌고, 멤버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번의 실패 이후, 멤버들은 심기일전해서 정답을 위해 오답을 체크했다. 붐은 신동엽에게 예우 차원으로 힌트를 줬다. 붐의 힌트로 멤버들은 답에 대한 감을 잡게 됐고 음악이 다시 한 번 나왔다. 혜리와 한해의 답은 같았고, 문세윤과 키의 답은 같았다.
하지만 멤버들의 심기일전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시도에도 실패했고, 수제버거는 점점 멀어졌다.
과연 ‘놀라운 토요일’의 멤버들은 수제버거와 평택 국제중앙시장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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