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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첫방송, 이성경 인상적인 첫 장면… 남은 수명은 167일? 이상윤과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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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첫방송, 이성경 인상적인 첫 장면… 남은 수명은 167일? 이상윤과의 관계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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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어바웃타임'에서 여자주인공 최미카엘라(이성경 분)이 첫 등장무터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인상을 남겼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극본 추혜미·연출 김형식)에서는 고속도로 추돌사고 속 수명 시계를 볼 수 있는 이성경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성경은 모든 사람들의 수명 시간을 볼 수 있는 초능력자다. '어바웃 타임' 첫방송 첫 장면에서 이성경은 교통사고 속 수명이 1분 밖에 남지 않은 사람의 마지막을 지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어바웃타임' 이성경 [사진 =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캡처]

 

이성경 역시 남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 '어바웃 타임' 첫방송에서 이성경은 자신의 수명 시계가 167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했다. 마치 영화와 같은 첫 오프닝 장면에 시청자들 역시 기대를 드러냈다.

이후 이어진 '어바웃 타임'에서 이성경은 평범한 20대 청년으로 등장했다. 수명시계를 보는 이성경은 가수 지망생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어바웃 타임'의 인상적인 첫 장면에 남자주인공 이도하(이상윤 분)과 이성경의 만남이 어떻게 이뤄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성경은 병원에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 오소녀(김해숙 분)의 남자친구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어바웃타임'에서 이성경의 수명은 167일로 나타났다. 약 5개월 남짓 동안 이성경과 이상윤이 어떤 인연을 쌓아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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