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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쇼 찰칵' 김연아와 최다빈-유영-임은수, 피겨팬 미소 [올댓스케이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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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쇼 찰칵' 김연아와 최다빈-유영-임은수, 피겨팬 미소 [올댓스케이트 2018]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5.23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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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최다빈(고려대) 유영(과천중) 임은수(한강중)가 김연아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피겨스케이팅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사진들이다.

최다빈 유영 임은수 셋은 22일 밤 비슷한 시간대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을 치르며 즐거웠던 장면을 대거 올렸다.

 

▲ 최다빈(왼쪽)과 김연아. [사진=최다빈 인스타그램 캡처]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한 사진이 단연 눈에 띈다. 후배 잘 챙기기로 유명한 김연아는 최다빈 유영의 어깨에 손을 올렸고 임은수와는 나란히 V자를 그렸다.

김연아는 전날 막을 내린 ‘올댓스케이트 2018’에서 ‘여왕의 품격’을 뽐냈다.

 

▲ 유영(왼쪽)과 김연아. [사진=유영 인스타그램 캡처]

 

2014년 아이스쇼 이후 처음으로 은반에 선 그는 목동 아이스링크를 가득 메운 3900여 명의 관중 앞에서 3분여 간 매혹적인 연기를 펼쳐 찬사를 들었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김연아 이후 가장 앞서가는 여자 싱글의 현재 최다빈, 한국 피겨의 미래를 책임질 유영 임은수도 빼어난 퍼포먼스로 자리를 빛냈다.

 

▲ 임은수(왼쪽)와 김연아. [사진=임은수 인스타그램 캡처]

 

임은수는 “연아 언니와 함께 해서 더 특별했던 2019 올댓아이스쇼”라고 반색했다.

빼어난 미모로 눈을 사로잡은 넷을 향해 인스타그램 유저들은 “너무 예쁘다”, “여신 같다”, “수고했다” “퀸연아와 잘 어울린다”, “대한민국 보물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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