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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신지수 “엄마 됐어요”…올해 출산한 전지현-소유진-박수진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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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신지수 “엄마 됐어요”…올해 출산한 전지현-소유진-박수진도 눈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5.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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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누리꾼들의 축하 속에서 신지수가 최근 득녀 소식을 알린 가운데 2018년 출산의 기쁨을 누린 전지현과 소유진, 박수진 등 스타 부부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신지수가 본인의 SNS 계정에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지난해 11월 4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지수는 당초 7월 출산 예정이었지만 조금 이른 득녀 소식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신지수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아울러 지난 1월 말 둘째를 출산한 전지현도 눈길을 끌었다.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2012년에 화촉을 올린 그녀는 2016년 첫째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이후 전지현은 SBS ‘푸른 바다의 전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다 올해 초 득남 소식을 전했다.

소유진 또한 지난 2월 셋째 딸을 출산하며 남편인 백종원과의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이자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미각을 책임지고 있는 백종원과 2013년 결혼을 해 1년 터울로 첫째 아들과 둘째 딸을 출산했다.

2015년 배용준과 백년가약을 맺은 박수진도 지난 4월 둘째를 낳았다. 2016년 득남을 한데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순산한 두 사람은 일본의 언론매체에서도 화제를 보이며 한류 열풍 주역의 면모를 어김없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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