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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끝없는 매력?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배려심 넘치는 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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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끝없는 매력?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배려심 넘치는 모습까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5.23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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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중인 오영주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영주는 함께 출연하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한 케이블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중인 오영주는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트시그널 시즌2'의 이야기가 진행되며 오영주는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화면 캡처]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중인 오영주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오영주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는 다른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이들을 향한 배려 섞인 모습들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오영주는 하루를 마치고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김도균이 생각이 많아보이자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김도균은 자신의 초조한 마음을 털어 놓았고, 오영주는 "오빠 페이스를 믿고 가봐, 괜찮아", "오빠도 오빠 자신을 보여줘. 그냥 김도균을 보여줘", "조급해지면 안 돼. 항상 시간은 많고 기회는 주어지는 거야" 등의 말로 김도균을 위로했다.

또한 정재호가 "나는 연애를 할 때 결말이 좋지 않다", "내 자신에게 실망할 것 같다. 내가 부족하다 느낄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 놓자 오영주는 "그런 사람들은 너의 가치를 몰라보는 거다"라고 답했다.

남자 출연자들과의 대화 뿐 아니라 '하트시그널 시즌2' 여성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오영주의 태도는 돋보였다.

 

오영주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화면 캡처]

 

송다은은 상대와 데이트를 했을때 반응이나 마음을 확실하게 모르겠다는 고민을 털어 놓았다. 이에 오영주는 "그걸 알 수 있는 건 두 가지다. 재호에게 다른 사람이 관심을 가졌을 때 질투가 날 수도 있고, 네가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재호가 편하고 좋았구나'로 알 수 있는 것 같다"며 조언을 건넸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 중인 오영주는 호감있는 상대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동시에 오영주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후회가 남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 받아 왔다. 당당함과 사랑스러움 등의 모습을 보여주던 오영주가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들의 이야기와 고민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오영주가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오영주는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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